1a43d934050e58e6377435c3c3db1bdf_1730984124_1949.jpg
커뮤니티
chevron_right커뮤니티chevron_right민트 커뮤니티

민트 커뮤니티

GT 게시판 VIEW 페이지 설정
첫번째 링크에 유튜브 주소가 있으면 플레이
PDF 첨부파일시 뷰어로 보기
다음/이전/목록 이동버튼 사용
(GT테마설정 우선/ 게시판설정 체크필요)
게시판설정 - 전체목록보이기 사용 체크된 경우 작동하지 않습니다
본문 내용으로 자동 스크롤
(GT테마설정 우선 - GT테마설정에서 ON 일때 작동)
상단 요약정보 보기
프린트 버튼 출력

본문

05dbf03330023e09e0082f948ab38fb8_1746059154_121.jpg
[2025년 5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물장군

물 속의 최상위 포식자 물장군

   

물장군은 몸길이 5∼7cm에 이르는 대형 수생곤충으로, 체색은 회갈색 또는 갈색을 띤다. 머리는 몸에 비해 작은 편이며, 암갈색의 겹눈을 가지고 있다. 앞다리는 먹이를 포획하고 움켜쥐는 데 유리한 낫 모양으로 진화하였다.


물장군은 주로 저수지, 웅덩이, 연못 등 습지 환경에 서식하며 어류, 양서류, 파충류, 수생곤충 등을 사냥하는 수중 생태계의 상위 포식자이다. 커다란 앞다리로 먹이를 움켜잡고 소화 효소를 몸속에 주입한 후 체액을 빨아 먹는다. 암컷은 물 밖으로 나온 식물의 줄기나 바위에 산란한 후 알을 두고 떠나지만, 수컷은 알이 부화할 때까지 물속을 오르내리며 알에 수분을 공급하거나 햇빛을 가려 그늘을 만들어 보호한다. 


과거에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쉽게 볼 수 있었지만, 현재는 제주도, 서해와 남해안의 섬, 일부 내륙 습지, 민통선 지역 등으로 서식지가 줄어들었다. 국외에는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에 분포하고 있다. 습지 생태계 감소, 수질오염 등으로 생존이 위협받고 있어 서식지 복원과 지속적인 보호·관리가 필요하다.


- 출처 : 국립생태원 -

지도 준비중입니다
  • 공유링크 복사
  • profile_image
    관리자 @administrator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5년 5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페이지 정보

  • 분류
  • 기타
  • 작성일
  • 2025.05.01 (09:26:05)
  • 조회수
  • 112
    바로가기
  • 공유링크 복사
arrow_upward 화면상단으로 이동 calendar_month 컬쳐캘린더 바로가기 edit_calendar 포스팅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