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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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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일상여행 조회 1,101회 작성일 2019-01-31 19:09:22 댓글 0

본문

요즘 생각들
 
에세이에 적혀 있는 날짜와 시간을 읽는다. "이 사람은 이 시간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 하며 그 시간의 나와 오버랩하며 새마음을 용기내기도 하고 다행이다 위로 받기도 한다. 누군가에게 용기가 되기도 하고 위로가 되기도 하는 글, 어쩌면 그게 책을 쓰는 이유일지도 모르겠다.  
... 
불쾌하고 무시당하거나 이용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좋은 마음으로 대하는 것이 한계에 다다르면 억울한 심정이 들기도 한다. 그렇지만 그 사람의 인격을 내 기준으로 재단하는 것 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본다. 나쁘게 던져도 좋게 받으면 나에겐 덕이 될 수 있다. 내 마음도 상하지 않을 수 있다. 
...
아침을 먹지 않은지 오래되었다. 처음엔 게으른 탓이었지만 지금은 아침엔 거의 식욕이 사라져 버렸다. 밤 늦게까지 일을 하다 야식을 먹는 날이면 소화가 잘 안되 위장약을 먹는 날이 많다. 잠을 깨려 마시는 커피대신 아침에 먹을 만한 걸 찾다 우유를 데워 꿀을 타서 먹어보는게 어떨까 싶다. 예전에 어느 예능에서 아침에 위를 보호(코팅?)한다고 꿀을 한수저씩 삼키던 사람을 본 기억이 있다. 몸에 익은 습(習)이라서 바꾸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시도는 나쁘지 않을 것 같다.
...
몸이 편한 날이 오히려 잠들기 힘들다. 종일 편하게 빈둥거린 날 일수록 깊은 잠을 자기가 힘들었던 것 같다. 볼이 발그스레하도록 집중한 날은 피곤한 만족감(?) 같은 것이 잠을 친구처럼 불러 들였다. 일부러 피곤할 필요는 없겠지만 하루를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는 되겠지. 몸이든 사람이든 정직한 것이 좋다. 


 

#민트다이어리 #일상여행 #소담 #일상의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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